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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피부 건강 지키는 로션 선택법!

연약한 아기 피부 관리에 고민 많으신 엄빠는 손🤚🏻 들어주세요! 쉽게 트거나 갈라져서 보습💧도 신경써야 하고 피부가 빨갛게 올라올 때 마다 아토피 질환은 아닌지 걱정하신 경험이 많으실 거예요. 오늘은 빌리가 아기 피부의 특징과 관리하는 법, 로션 선택법까지 야무지게 알려드릴게요. 집중하고 읽어주세요!


영유아 피부의 특징!

아기 피부는 이렇다구요!

🩷피부장벽 기능이 불완전해요

아기의 피부는 완성형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태어난 후 외부 환경에 지속적으로 적응하는 과정을 거쳐요. 성인 피부과 비교했을 때, 피부를 보호하는 각질 층은 약 30%정도 얇고, 표피는 20% 정도 얇아 외부 자극에 더욱 취약해요. 연약한 만큼 더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겠죠?

🩷땀샘 기능이 부족해 태열이 올라와요

태열은 아기가 태어난 후 2~4개월 즈음 나타나는 피부 질환🤒으로 아토피성 피부염의 일종이에요. 원인은 확실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환경적 요인, 유전적 요인, 면역반응 등이 복합적인 주요 원인으로 여겨져요. 태열의 증상은 아기의 볼, 이마, 귀, 뒤쪽, 허벅지 안쪽에 피부가 붉어지고🍎, 빨간 좁쌀 형태가 돋아나면서 물집이 잡히고 딱지가 생기는 모습이에요. 성인이 겪는 습진과 비슷하게 가려움과 건조함을 동반해서 아기가 힘들어해요.

🩷성인 피부보다 pH가 높아요

성인 피부 pH가 5.5정도인 반면 아기 피부의 pH는 7정도로 비교적 높은 편이에요. pH가 높을수록 배설물의 효소 활동이 활발해지고, 잦은 배변 활동을 하는 아기 피부에 자극을 주는 원인이 될 수 있어요. 때문에 아기 피부는 pH 밸런스를 관리하는 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요.


아기 로션에 들어가면 좋다는 
세라마이드가 궁금해요?

궁금하단 말이죠..!

💙세라마이드, 어떤 성분이에요?

세라마이드는 피부의 주요 구성 성분 중 하나로, 각피질층 사이에 있는 지방과 단백질의 복합체예요. 피부 재생과 보호 기능을 강화하며 수분💦을 피부에 머무르게 하며 장벽을 강화하여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한답니다. 

💙아기 피부엔 필수인 세라마이드!

특히 아기 피부에서는 세라마이드가 중요✨해요. 아기의 피부 장벽은 미성숙하며 얇고 민감하기 때문이죠. 실제로 장벽을 구축하는 각질층은 성인보다 약 30% 얇고, 표피는 20% 얇아요! 

피부 장벽 역할을 하는 성분을 보습해주어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 손실을 줄이는 것이 필요한데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세라마이드인거죠. 아이의 건강하고 부드러운 피부 유지를 위해 로션 구입 전엔 세라마이드 성분이 포함되었는지 꼭 확인해 주세요✅!


아기로션 구매 시 고려 사항

뭐 써야하는지 알려줄게~(윙크)

🩷성분

아기 로션은 연약하고 쉽게 예민해지는 아기 피부에 매일 사용할 제품인 만큼 성분 확인이 제일 중요해요.🌟 보습력을 높이기☝🏻 위해 파라벤이나 PEG와 같은 유해 성분을 포함한 것은 아닌지 따져보고, 인체적용시험도 통과했는지 확인해 주세요. 아토피를 가지고 있거나 건조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 경우, 앞서 소개한 세라마이드와 같이 보습효과에 탁월한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는지도 확인해 준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마지막으로 구강기의 아기는 무엇이든 입에 넣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아기 입에 들어가도 안전한 식품그레이드🌿의 성분을 사용한 로션이면 더욱 믿고 사용할 수 있어요.  

🩷향

엄빠들의 경우 취향에 따라 특정 향이 첨가된 화장품을 선호할 수 있어요. 하지만 아이들이 쓰는 화장품은 향이 강하지 않고 순한 제품이 좋겠죠? 

🩷발림성/보습력

아기 로션도 필요에 따라 데일리로 쓰는 가벼운 로션 제형, 강력한 보습이 필요할 때 사용하는 되직한 제형이 있어요. 로션을 사용하는 빈도와 필요에 따라 적합한 제형의 로션을 선택해 주세요.